시장의 신뢰를 잃어버린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어떻게 볼 것인가?
한때 5G의 선봉장에 섰던 김홍식 애널리스트인데, 어느 순간 시장의 신뢰를 완전히 아니 개인의 신뢰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애널리스트가 시장의 상황에 따라 탑픽도 바꾸고, 매수 의견도 변경할 수 있지만, 많은 분들이 납득 못할 이유라고 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쨌든 섹터 전체가 폭락한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꾸준하게 5G 종목들에 대해서 Call을 하고 있는데, 이번은 컨빅션 바이? 제목도 폭등장 온다?
이 정도 타이틀이면 최소한 1회독은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독 시작....
첫 번째로 업종 전반적인 상황은,
21년 1분기를 저점으로 21년 4분기에는 실적 개선 업체가 늘어날 것이며,
22년 2분기엔 대다수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조건으로 21년 12월 디씨네트워크/AT&T로부터 삼성전자가 장비 수주에 성공할 경우가 선제 조건이다.
국내는 21년 말부터 5G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
두 번째 메타버스/블록체인의 핵심 인프라라는 점
자율주행, 메타버스 이런 산업의 핵심 인프라라는 건 누구나 아는데, 투자는 되지 않는 상황
세 번째, 낙폭 과대주에 집중하라는데...
주가에 가장 호재가 낙폭 과대이니 이제부터 #RFHIC, #쏠리드, #이노와이어리스 를 보자고?
업체별로 영업이익 추세는 차이가 나는 듯. 지난 대세 상승의 대장주인 KMW는 오히려 올해 영업이익이 하락.
업체별 차이가 나는 이유가 아직 5G 투자가 많지 않다고?
주가 반등 요인으로, 삼성이 잘해야 된다는데, 폭락의 원인도 삼성의 부진, 상승의 원동력도 삼성이라..
주가 상승이 임박했다는데...
주요 종목들 주가는 오른 게 없다.
이 중에서 탑픽 3 종목을 제시
탑픽 3종목 목표주가가 현재가 대비 2배나 간다고?
5G 종목도 결국은 노가다 작업이라 위드코로나 수혜주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김홍식 연구원이 5G 종목 중 인빌딩 관련 수출주를 탑픽으로 미는데...
다시 한번 믿어 봐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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