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수소 밸류체인에 대해서 업데이트해주는 이안나 연구원의 뼛속 시리즈 그동안 꾸준하게 뼛속 시리즈를 보다 보니 이안나 연구원은 수많은 밸류체인 중 진입장벽이 높아서 쉽게 따라오지 못할 기업에 점수를 많이 주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수소차 생태계가 이제 겨우 1만 대 판매량을 올리는 시기인 만큼 현재 독점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따라올 수 있는 분야에는 점수를 높게 주지 않는다. 수소 저장탱크를 보면 국내에서는 이번에 상장한 일진하이솔루스가 독점이고, 한화솔루션이 인수한 기업을 통해서 사업을 시작 중인데, 핵심은 탄소섬유의 기술력이 어렵지 고압 수소 저장탱크 자체의 기술 진입장벽은 높지 않다고. 해외에서는 완성차 업체들이 자체 제작 중이라고 하면 현대차나 현대모비스가 직접 할 수도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