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3

SK에코플랜트 폐기물 기업 인수

SK에코플랜트의 확이 눈에 띈다.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사명까지 변경하면서 건설업체가 아닌 친환경 기업으로 변모를 추진했다. 건설업은 경기와 정책, 규제에 민감하고 수주를 하지 못하면 매출 공백이 발생하는 반면 폐기물 처리는 경기와 무관하게 현금흐름이 꾸준히 발생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이클 산업에서 꾸준한 이익이 발생하는 기업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시장 규모 또한 매년 커지는 추세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인수한 환경시설관리(옛 EMC홀딩스)를 중심으로 한 '볼트온(Bolt-on, 유사기업과의 인수·합병)' 전략에 따라 충청권 폐기물 소각 처리기업 4곳을 인수를 결정했다. 클렌코와 대원그린에너지, 새한환경은 폐기물 소각기업이며, 디디에스는 의료폐기물 소각기업이다 https://www.f..

국내주식 2021.06.08

SK에코플랜트 IPO 추진?

5월 21일 자로 SK건설에서 SK에코플랜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건설회사에서 친환경, 폐기물처리 기업으로 변모를 시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552357?sid=101 IPO 나선 현대엔지니어링·SK에코플랜트…건설 플랜트 '두 거물' 몸값 10조 도전장 현대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기업가치 10조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주택보다 플랜트에 중점을 둔 두 건설회사가 동시에 IPO 시장에 출격하면서 투자자의 관 n.news.naver.com https://paxnetnews.com/articles/73593 SK건설, 올해 IPO 물 건너갔다 - 팍스넷뉴스 지난해 실적부진…친환경·신에너지 정체성 확보에 시일..

국내주식 2021.05.27

SK건설 친환경 플랫폼 사업 본격화

건설사는 사이클이 심한 사업인데, 최근 이런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 경기 사이클과 관련 없는 사업들에 관심을 가지는 게 보입니다. 경기 사이클에 큰 영향 받지 않은 사업 중에 폐기물 처리 기업을 인수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미래 성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이런 기업들 중에 가장 앞서있는 기업은 아이에스동서로 폐기물 업체인 인선이엔티와 코엔텍의 지분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에스동서는 인선이엔티의 44.9% 지분 획득, 코엔텍은 이엔에프 PE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코엔텍의 59%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최근 눈에 띈 기업은 SK건설로 지난해 한국 최대 환경 플랫폼 기업인 EMC 홀딩스를 1조 5천억에 인수했습니다. 건설이라는 이름도 떼버리고 5월 21일 ..

국내주식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