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핑거의 투자이야기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무서운 상황입니다. 관련주들 중 시세가 강한 것을 추려보면 이 정도입니다. ​ 이 중 대장주는 단연 자이언트스텝이고, 뒤를 이어 알체라가 치고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두 기업은 모두 상장한지 1년도 안되는 기업으로 이미 공모주로 한차례 분석을 했었습니다. 공모주를 하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런 새로운 섹터의 기업들을 먼저 분석할 수 있고,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 자이언트스텝은 공모가가 11,000원, 오늘자 주가는 11만 원을 넘겼으니 4개월 만에 텐배거 종목이 되었습니다. 알체라는 10,000원에 상장하여 오늘자 주가는 5만 원을 넘어서 7개월 만에 5배 코로나 시국에 가장 강했던 HMM 저리 가라 할 정도의 상승입니다. ​ 급등한다고 지금..

최근 메타버스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텐배거 종목이 나올 후보군 섹터라고 하니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 될 듯. 국내 기업으로 한정해 보면 단연 네이버 제페토가 탑인 것 같다.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Z 지분구조를 보면 스노우 주식회사가 88%를 보유. 얼굴 인식 AI 솔루션을 제페토에 공급하는 대표 기업이 알체라인데, 알체라의 최대주주 역시 스노우, ​ 제페토는 아직 자회사로 되어 있어서 네이버 투자할 경우 오롯이 메타버스에 투자하는 것은 아닌데, 알체라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알체라는 공모가 1만원으로 작년 12월에 상장했는데, 현재 시총 약 5천억 수준. 고 PER에 사서 돈을 버는 시점에 저PER에 파는 전략을 펼치라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FCwb..

지수는 오르는데, 하락 종목수가 상승종목 대비 2배나 많은 시장. 네이버, 카카오의 질주와 스팩, 우선주, 테마주들이 움직이는 시장이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 이런 움직임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테마는 메타버스 관련주. [레디플레이어 원] 영화를 몇 번이나 시청하고, 강원대 김상균 교수님의 강의도 들으면서 대표 성장주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 섹터. 우리나라에는 제페토의 네이버 외에는 사실 메타버스 종목이라고 부르기 어려울 것 같은데, MTN에서 관련주로 불리는 종목들 모두 정리. 테마주로 엮인 종목들 중 인프라, 플랫폼, 콘텐츠 3분야로 깔끔하게 정리했는데, 그나마 최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건 하이비전시스템, 자이언트스텝, 알체라 등. https://www.youtube.com/watch?v=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