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 럭셔리하게 즐기고 싶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이 막히면서 어떻게 보면 더 관심이 집중된 기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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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명품 리조트를 표방하는 아난티 리조트.

해외 여행 수요가 막히면서 비싸지만 국내 명품 리조트 수요를 자극하는 중.

검색어 순위도 높아지고, 골프 수요가 늘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금강산 아난티도 가지고 있어서 남북 경협 이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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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아이디어가 교집합인 기업을 좋아하는데, 골프, 리조트, 남북 경협 3가지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기업

3가지 중 골프는 더할나위 없이 수요가 좋고, 리조트는 거리두기 때문에 그다지..경협은 움직일 기미조차 없다.

그래서 주가는 6월에 고점을 찍은 이후 한달 가량 흘러내리는 중

오늘자 SK 증권 리포트를 보면, 23년 빌라쥬 드 아난티 분양으로 한단계 레벨업을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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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비중을 보면 리조트 운영이 70%, 분양이 30%를 차지하는데, 신규 리조트 오픈으로 23년에 매출액이 급증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연간 매출액이 1천억대인데 23년에는 9천억, 영업이익 역시 20배 가량 상승한다.

주가는 선반영이니 그 타이밍은 알 수 없지만 관심종목에는 저장하는 걸로.

주주보다 분양권을 가져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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