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의 관심권에서 금 투자는 많이 멀어진 느낌이다. 성장주 투자, 코인들의 급등으로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듯. 그런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흔들리니 이제 다시 사람들의 관심이 조금씩 금으로 옮겨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헷지 차원에서 자산의 일정 부분은 금을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금 투자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본다. 금 투자 방법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는데, 1. 현물투자 - 가장 확실한(?) 투자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나, 거래세가 너무 많이 든다. 부가세 10%, 세공비 등 치면 약 15%의 거래세가 든다. 그냥 집에 금 거북이 하나 있으면 마음이 든든한 그런 용도라면 모를까 투자로는 아닌 것 2. 금 ETF 투자 - 국내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