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저작권을 사고 팔수 있는 뮤직카우에 대해서는 광고로 많이 봤는데, 최근에 엔터 섹터를 공부하면서 이 플랫폼이 그냥 지나칠 회사는 아니란 걸 알았습니다. 세계 최초의 저작권 거래 플랫폼을 만든 것이라서 상징성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니 꾸준하게 투자를 유치해 왔고, 올해 170억 규모의 시리즈 C까지 투자유치를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는 KDB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위지윅스튜디오,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참여했고, 올 초 한화로부터의 브릿지 펀딩 70억 원까지 더하면 올해만 24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설립 이후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340억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 장외에서 매수할 수는 없어서 관련주 찾아보니 시리즈 C 투자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 LB인베스트먼트..